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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집밥’이 고픈 ‘요알못’에게 샘표 연구원이 직접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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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6.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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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샘표식품 새미네부엌 플랫폼 총괄기획자·홍보팀장 인터뷰
샘표 이윤아 인터뷰
지난 13일 서울 충무로 샘표식품 본사에서 이윤아 샘표식품 새미네부엌 플랫폼 총괄기획자·홍보팀장이 새미네부엌 캐릭터 ‘새미’ 인형탈을 들고 있는 모습./사진=송의주 기자songuijoo@
“식재료를 어떻게 보관하는지, 어떻게 조리해 맛을 내는지 같은 요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 포인트를 짚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오픈하게 됐어요. 의외의 질문에도 쉽게 답해줄 수 있는 부엌의 노하우를 가진 내공이 있는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안해줬으면 좋겠다 싶었죠.”

지난 13일 서울 충무로 샘표식품 본사에서 만난 이윤아 샘표식품 새미네부엌 플랫폼 총괄기획자·홍보팀장은 새미네부엌 캐릭터인 ‘새미’인형탈을 들고 취재진을 맞이했다.

샘표는 올해 4월 말 요리를 주제로 소통하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개설했다. 지난해 샘표 창립 75주년을 맞아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동명의 커뮤니티를 열며 온라인을 통해 ‘집밥족’과의 소통에 나선 것이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음식 보관법·레시피 등 요리를 하며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 사항에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 상황에 맞는 답변을 직접 달아준다.

새미네부엌 브랜드에서는 김치양념과 같은 밑반찬을 만들 수 있는 반찬소스 등 조리 과정과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팀장은 “밀키트 적인 측면에 응용력까지 생기다 보면 요리의 아웃라인이 넓어지면서 자신감이 붙게 돼 요리에 겁을 안낼 수 있어요. 요리는 시작점이 어려운데 그 시작을 열어주는 문의 역할을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하길 바랍니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크게 △요리에 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요리상담소’ △우리맛 연구 결과가 담긴 레시피들을 공개하는 ‘요리법연구소’ △누구나 직접 요리하고 그 결과물을 사진과 글로 올려 소통하는 ‘요리해요’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샘표는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우리맛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해 놓은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플랫폼 안에서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댓글로 소통하며, 요리를 어려워하던 이들도 요리가 친근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실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팀장은 “플랫폼을 통해 초반에 요리하는 사진이 많이 올라왔어요. 다른 사람들의 요리를 보면서 나도 요리를 더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요소들이 됐죠. 주변 이웃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거죠”

샘표에 따르면 현재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오픈 후 한달 만에 활성회원수가 약 10만명을 기록했다. 플랫폼 충성도지표는 25%가 넘는 등 4일에 1번꼴로 방문객들이 커뮤니티를 찾고있다. 특히 한달에 15만명이 가량이 방문했으며 현재 약 1500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향후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이와 부모를 위한 컨텐츠뿐만 아니라 요리를 즐기고 싶은, 집밥이 고프지만 요리를 잘 알지 못하는 1인가구, 신혼부부 등 등을 위한 좋은 콘텐츠 등을 준비 중이다.

이 팀장은 요리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대안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요리를 하고 싶은데 하기 어려운 사람, 요리를 하는 것에 선뜻 나서게 되지 않는 사람, 요리를 좋아하지만 맛 내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다정하게 응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바로 옆에 요리 잘하는 다정한 새미가 있어 언제든지 자신있게 앞치마를 두르고 사랑하는 사람과 요리로 행복해지길 원하구요.”
샘표 이윤아 인터뷰
지난 13일 서울 충무로 샘표식품 본사에서 이윤아 샘표식품 새미네부엌 플랫폼 총괄기획자·홍보팀장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진=송의주 기자songuijoo@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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