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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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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6.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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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부산시는 민간, 공공기관 등과 함께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14개 실행 의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시민단체·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이다.

2018년 행정안전부가 대구시와 강원도에 최초 도입했고 현재는 광역지자체 (부산·대구·강원·대전·광주·충북·경남·전남·충남·울산·전북·경북·제주) 13곳에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추진위원회)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사무국을 만들고 부산시·시의회, 부산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부산교통공사 등 지방공기업 등, 동아대·동명대, (사)부산시민재단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현재 사무국은 시·시의회, 공공기관 11곳, 지방공기업 등 12곳, 대학 2곳, 시민사회단체 35곳 등 총 62곳의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 푸른 가로수길 되찾기 등 10가지 의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사무국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14개 의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젊은 예술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 및 발굴을 위한 ‘청년 예술인 상상 놀이터’와 청각장애인의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을 위한 ‘농인과 함께, 마음이음 프로젝트’ 등 올해 선정된 14개 의제 사업은 관련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간 협업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2022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을 열었다.

이수일 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시민의 시정 참여와 지역 단체·공공기관의 지역 사회공헌이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반가운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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