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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관리단, 대량 폐어구 3톤 인양...해양오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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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6. 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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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0호 표류 폐어구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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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최근 인양한 폐어구 등 이다./제공=동해어업관리단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최근 포항 호미곶 동방 170km 해상에서 장기간 표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폐어구를 인양했다.

26일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동해 한일중간수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0호가 해상에 길게 펼처진 상태로 표류중인 폐어구 약 3톤을 인양해 항해 또는 조업하는 선박 프로펠러에 감겨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체 해양사고 2720건 중 해상 부유물 감김으로 인한 해양사고가 336건으로 전체 해양사고의 약 12%를 차지했다.

이에 동해어업관리단은 어구의 생산부터 판매, 사용 후 수거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기위해 소유자를 표시하는 어구실명제와 폐어구의 효과적인 수거·폐기를 위해 어구일제회수제, 보증금제 등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해난사고 예방 및 해양오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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