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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시가지 연결로 상습침수 특단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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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6.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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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덕·이동 항구적 개선
올 여름 응급조치 만전
장유배설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중앙)이 김재문 안전도시과장으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장유지역에서 시가지를 오가는 2개 간선도로의 상습침수 예방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장유와 시가지를 오가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기 위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덕동 장유자동차학원 앞 국도58호선 일원과 칠산로로 연결되는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해 항구적인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 완료 전까지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조치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석기 부시장은 두곳 현장의 응급조치 상황과 김해시 배수펌프장 통합관제실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먼저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유자동차학원 국도58호선 일원에 간이배수펌프 26대,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에 간이배수펌프 2대를 설치했다.

또 항구적인 개선을 위해 장유자동차학원 일원의 경우 381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입관로를 설치하는 내덕지구 도시침수 방지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동 지방도1020호선 일원은 383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1개소와 유입관로 설치, 구 마찰교 재가설, 조만강 재정비를 하는 이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25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자연재난 감시체계를 24시간 가동 중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폭염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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