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전체회의 8회, 소회위원회 총 17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개 식용 문제에 대해 입장 차이가 컸지만 개 사육 등 업계 현황조사, 개 식용 관련 국민인식조사, 개 식용 종식 관련 해외사례 및 위생적 문제 등에 관한 토론 등을 통해 개 식용 종식이 시대적 흐름이라는 인식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단 종식 시기, 종식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원회는 향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개 식용 종식이 시대적 흐름이라는 공감대 바탕 하에 개 식용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위원회 운영을 지속하기로 햇으며, 기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
정광호 위원장은 “개 식용 문제는 그동안 우리 사회의 오래된 갈등 문제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 사안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