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신대복음병원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성 질환 예방’ 60억 상당의 대형과제 수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06010002945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7. 06. 10: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0042301002519800141451
고신대복음병원/제공=고신대복음병원
고신대복음병원은 환경부가 발주한 60억 상당의 대형과제를 수주해 환경성 질환 예방에 나선다.

고신대복음병원 옥철호·김희규 교수팀은 최근 환경부가 발주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핵심 기술개발사업 대형과제를 수주해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옥 교수팀은 ‘유전체 분석 기반 환경성질환 민감성 예측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과제를 통해 환경성질환 및 관련 유해인자 등 단일 유전자 변이에 의해 일어나는 고전적인 유전병을 제외한 생활습관병, 환경질환을 대상으로 과졔를 수행하여, 유전적 경로 및 관련기능을 규명하고 질병예측 진단 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려대·NHN클라우드와 사업단을 구성해 5대 환경성질환(아토피·천식·치매·부정맥·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고신대복음병원은 5대 환경성 질환 중 아토피, 천식과 환경성 질환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부산시 아토피천식정보센터와 함께 700명의 취약계층, 다문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옥 교수는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조기에 질환을 진단하고 유해인자와 유전체의 복합적인 상관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예방의학을 실천하는 보건의료적 산업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 안철우 교수는 “환경성질환에 따른 인건비와 의료비를 줄이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오염이 심하거나 유해인자 노출이 심한 곳에서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