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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도 새롭게…컨세션 사업 키우는 롯데G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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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7. 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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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플레:이팅'으로 통합
롯데GRS가 컨세션 사업을 확대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7년 오픈 예정인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복합휴게시설의 조성 및 운영을 맡는 한편 기존 브랜드명까지 새롭게 통합하면서다. 시장에서는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른 휴게소의 나들이객의 증가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웠던 대학병원 등도 면회와 외래 진료 등이 활성화되면서 집객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2일 롯데GRS에 따르면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인 컨세션 사업의 브랜드명인 더푸드하우스·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브랜드명을 통합한 마스터 브랜드명 'PLE:EATING'(이하 플레:이팅)을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점에 첫 적용했다.

그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푸드코트 형태의 입점 브랜드 또는 입점 형태에 따라 더푸드하우스 또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로 운영해 왔다.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적용되는 '플레:이팅'은 테이블 상의 접시, 서로 마주해 식사를 하는 모습을 : (콜론)의 Dot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 오프라인 부문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컨세션 사업도 하나의 오프라인 식음 사업의 연속성을 띄기 때문에 엔데믹 상황에서는 언제든지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업쪽 분야로 판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기본적으로 외래환자와 면회객, 의료진 등 유동인구로만 본다면 집객 효과가 보장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코로나19 시기에는 면회가 자유롭지 못해 병원 자체를 찾기 어려웠고 내부 시설또한 이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엔데믹 상황에서는 다시 회복세가 점쳐지고 있어 매출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병원의 경우 제주대병원, 강동 경희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3개의 대학병원과 인천, 김포, 제주, 김해 등 4개 공항을 비롯해 역사의 경우 수서역사, 레저는 부산 롯데월드 내 식음사업장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롯데GRS는 최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 협약식을 진행하며 컨세션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2027년 오픈을 목표로 향후 25년간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 휴게 시설의 운영을 맡게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 통영기점 364㎞ 지점에 본선상공형으로 설치되는 휴게시설로 2020년 일 평균 약 15만대의 교통량으로 상·하행선 모두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공형 휴게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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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컨세션 사업 통합 브랜드명 'PLEEATING' 적용한 제주대병원점/제공=롯데GRS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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