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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열린 PVSEC IAC위원 회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유치전 결과 위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태양광분야 세계최고 권위의 대형 국제컨벤션 행사인 세계태양광총회(WCPEC)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4년에 한 번씩 합쳐서 개최되는 올림픽과 같은 대회로 전 세계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한국이 처음으로 총회를 유치하는 것이다.
이로써 대전은 2009년 국제우주대회 및 2012년 세계조리사대회, 올해 열리는 UCLG총회에 이어 역대 4번째 초대형 국제행사 유치라는 쾌거를 거뒀다.
대전에서 개최할 세계태양광총회로 해외 40개국 2000명, 국내 2500명을 합쳐 약 4500여명의 전 세계 태양광관련 산·학·연·기업관계자가 대전으로 모이며 6일간의 행사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직·간접효과를 합쳐 약 205억원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시는 WCPEC-9 준비 T·F를 바로 구성, 국제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올해 가을 밀라노에서 열리는 WCPEC-8에서 WCPEC-9 대전 총회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체계적인 지원 조직 구성 및 완벽한 준비를 통해 2026년 WCPEC-9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