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포항시.민간 공동으로 그린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구축나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18010010215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7. 18. 16: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대자동차 그룹 초급속 충전소(E-pit) 조감도/제공=포항시
현대자동차 그룹 초급속 충전소(E-pit) 조감도/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충전인프라 확충을 민간 공동사업으로 추진한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초 환경 친화적 자동차의 개발과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번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으로 '2022년 지역별 무공해 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 공동사업 과제에 '포항 산단 대개조 친 환경 EV충전 서비스 구축' (레드이엔지, ㈜피엠그로우 컨소시엄), '배터리 선도도시 육성 연계 충전 인프라 구축' (대영채비㈜)을 신청했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사업비 30억(국고보조 13억, 민간투자 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포항지식산업센터 등 32개소(108기)를 대상으로 공공 전기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간 참여에 나서고 있다.

또,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친 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대중화로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설치된 환호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등을 '초고속 전기충전 그린모빌리티' 공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으로 민간제안 사업비 약 14억 7000만 원(현대 8억, 대영 6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대영채비 ㈜에서 초급속충전소(Chaevi zone)로 개량했다.

이와 함께 포항야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전기 차 초고속 충전소(E-pit)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 '2022년 전기 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육일 교통 외 2개소(보조사업비 2,000만 원)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초고속충전시설 등을 확충하면서 충전 불편 민원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친 환경 수소경제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에 따라 포스코와 코하이젠 공동이행 방식의 장흥수소충전소를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하반기 수소전지 차 25대를 보급하고 2025년까지 수소충전 인프라 5개소(남구 3, 북구 2)가 구축될 수 있도록 환경부 공모사업 참여와 에너지 기업(GS 칼텍스 등)들과의 미래 수소에너지 전환 협상 유도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포항시에 설치된 전기 차 충전인프라는 총 1594기(공공급속 등 207기, 민간 완속 1387기)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친 환경자동차 법' 개정 시행에 따른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 ·의무화되고 있어 공공·민간충전기도 더욱 확대· 보급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지난달 말 현재 친 환경자동차가 1만 3011대(전기 3178대, 수소 7대, 하이브리드 9826대)로 전국 지자체 인구 대비 보급률이 상위권이다.

친 환경자동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취득세, 자동차세 등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는 무공해자동차(수소 차 포함) 보급사업(사업 량 1103대, 사업비 184억 2800만 원, 지난해 대비 153% 확보)을 추진 중으로 상반기에는 전기 차 530대에 대한 사업비 84억 4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친 환경자동차(전기·수소) 민간 (공공)보급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2세기 '기후환경 세기'를 준비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친 환경 미래 저공해자동차·수소 그린모빌리티, 운행 차 저공해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무공해 차 대중화·탈 내연기관시대로 도약이 필요하다"며, "무공해 차 운행과 조기폐차 저공해 화를 통한 지구 온난화와 대기환경도 개선해 광역 단위의 탄소중립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