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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분기 실적 기존 추정치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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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7.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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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9일 골프존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300억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400억원, 영업이익률은 30.8%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이번 2분기 가맹점 증가는 120개로 1분기 136개에 이어 호조를 보이며 골프존 시스템 판매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 판단했다.

이어 "2021년부터 외부로도 판매하기 시작한 GDR(골프 드라이빙 레인지) 시스템 판매도 골프 레슨 인구수 확대로 1분기 131억원을 상회하는 13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는 외부 활동이 많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영업제한 해제와 신규 가맹점 증가로 사상 최대 수준이었던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골프존 스크린 골프 라운드를 이용하는 유저를 가늠할 수 있는 골프존 통합회원 누적수는 지난해 1분기 333만명, 올 1분기 390만명에서 2분기에는 400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외수출은 회복을 기대했지만 중국 코로나 락다운과 물류 문제 지속으로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늘어나고 있는 골프 인구와 천정부지로 치솟는 그린피는 역설적으로 스크린골프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으며 가맹점 증가와 GDR 기기 판매 증가와 스크린골프 라운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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