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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통계연보’ 최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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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7.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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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목별 총액 공개서 품목·국가·FTA 협정별 세액까지 확대 공표
관세
관세통계연보 책자 표지./제공=관세청
대전/아시투데이 이상선 기자 = 관세청은 수입 물품에 대해 통관 단계에서 부과·징수하는 세금(이하 '관세청 소관 세수')을 세목·품목·국가·FTA협정별로 분류한 '관세통계연보'를 최초로 발간했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상반기 중 전년도 소관 세수의 세목·본부세관별 징수실적 총액만을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관세청은 올해부터 공표 범위를 확대해 전년도 소관 세수의 △세목·전국 세관별 징수실적 총액과 △각 세목에 대한 품목·국가·FTA협정별 부과 현황을 담은 '관세통계연보'를 매년 6월(올해만 7월) 발간한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체 국세수입의 약 5분1을 차지하는 관세청 소관 세수를 국가통계인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 및 내국세 통계'로 새롭게 승인받아 공표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이번 통계연보 발표를 통해 수입물품 관련 세수정보를 기업과 국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세부적으로 공개해 정부와 공공 부문의 정확한 세수 추계를 지원하고, 기업의 수출입과 투자 등 경영관련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또, 관세통계와 수출입 무역통계와의 연계 분석이 가능해져 연구기관·학계 등의 다양한 관세 관련 연구도 지원할 수 있다.

관세청은 국회, 기획재정부 등 관공서와 전국 주요 연구기관 및 도서관 등 300여 곳에 '관세통계연보'를 책자로 배포하고 관세청 누리집과 수출입 무역통계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관세통계의 수요자가 연도별 관세통계정보를 편리하게 조회 및 내려 받기를 할 수 있고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 등 시각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관세통계포털(가칭)'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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