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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한국콘텐츠학회 주관으로 대학과 기업, 정부 기관이 참여해 디지털시대 '메타버스 기술과 미래 콘텐츠 사회'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해당 기술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 메타버스에서의 보안 위협 △ 메타버스를 적용한 모빌리티디자인 연구 △ 차세대 메타버스 응용기술 사례 △ 메타버스 시대 AR/VR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 환경 개선 연구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전문가들의 강의을 듣고 우수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엽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디지털신기술 산업 분야에서 산·관·학 협력 체계 구축으로 메타버스 시대와 미래 콘텐츠를 이끌어갈 기술 인재양성에 힘을 쏟겠다 " 며 "다양한 사업과 협업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전문역량 개발과 강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실감미디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8개 신기술 분야별 컨소시엄 구성·운영으로 2026년까지 차세대 핵심인재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배재대 디지털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에는 IT경영정보학과, 건축학과, 게임공학과, 아트앤웹툰학부, 정보보안학과가 참여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