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美 마이크론 세계 최초 232단 낸드 출하…“수익성 중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27010016251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7. 27. 15: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232단 낸드플래시 출하를 시작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면서도 "얼마나 수익성을 내느냐가 중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32단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50% 빠르고 패키지 면적이 28% 작다는 점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SSD 크루셜 브랜드 일부 제품에 탑재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추가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SK하이닉스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도 관련 질의가 나왔다. 마이크론의 232단 발표에 대해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마켓 대비 아웃 퍼폼(능가)하는 비트 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면서 "올해 말 기준 176단 제품 생산 비중이 70% 수준을 달성할 만큼 팹 기준 원가 측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저희 템포를 지켜가며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38단을 연내 CS(고객사 샘플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마이크론은 지난해 7월에도 세계 최초로 176단 모바일용 낸드플래시의 양산에 들어간 바 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