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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회사 ZKW, 멕시코 공장에 134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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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7.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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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오스트리아 ZKW가 1억200만달러(약 1340억원)를 투자해 프리미엄 조명 시스템을 제조하는 멕시코 실라오 공장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공장은 1만5700㎡ 확장돼 전체 면적이 축구장의 7배 수준인 4만8700㎡ 규모로 늘어난다.

ZKW는 이 공장에서 2025년까지 연간 약 350만개의 헤드라이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ZKW 멕시코 공장은 현재 BMW와 GM,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닛산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헤드라이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빌헬름 슈테거 ZKW 최고경영자(CEO)는 "ZKW는 성능과 품질, 디자인, 솔루션 등 여러 방면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확장은 매출과 생산량을 늘릴 뿐만 아니라 최첨단 제품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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