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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은 비공개 운영 중인 에코힐링센터 무궁화동산, 품종보전원을 개방하고 '우리들은 무궁화다'를 주제로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에코힐링센터에 위치한 이 두 공간에서는 342 품종의 다양한 무궁화 2500주 가량을 볼 수 있다.
특히 태안 대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무궁화 분화가 전시돼 의미가 크다.
또 태안농업기술센터 야생화반, 무궁화와 나리연구소, 명학재 등이 출품한 무궁화 분화도 관람할 수 있다.
30일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청춘마이크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버스킹 공연은 오전 10시 30분, 3시 30분 총 2차례 펼쳐진다.
아울러 밀러가든 갤러리에서는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김은경 작가의 무궁화 그림전이 전시되며, 축제기간 중 매 주말마다 천리포수목원의 여행을 추억 사진으로 인화해 가져 갈 수 있는 '찰칵! 우리들은 무궁화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식물부 부원장은 "천리포수목원 무궁화동산과 품종보전원 무궁화는 여러 가지 특색을 가진 무궁화가 땅에 심겨 식재목으로 자란다"며 "형형색색 꽃을 매일 새롭게 피워 내는 무궁화 꽃의 생명력을 직접 관람하시며 여름휴가철 푸르른 기운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수목원 이용 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