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및 고졸 채용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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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외 복합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신보는 금융사무 인력 60명 이외에도 ICT·데이터 5명, 기술금융 5명 등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고교특별전형을 통한 사회형평인재 8명도 채용해 전문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채용인원 78명 중 27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이중 9명은 경남권, 호남권, 충청권 지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한다.
이외에도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다음달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을 통한 실무인력 확충으로 정부의 코로나19 경제회복 정책과제를 보다 원활히 수행하고 지역인재 및 고교졸업자 채용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