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특수 이후 올해는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 영향에 티비 수요 부진 및 유통사 재고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당사는 특히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중심으로 수요가 급감해 유통재고가 증가했고 2분기에는 TV 출하량 조정 통해 TV 수요 동향에 민감하게 대응해 지금은 어느정도 재고가 정상화에 들어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소비심리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11월 카타르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와 블랙프라이데이 등 성수기 시즌 통해 상반기 판매 부진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 기회 요인으로 당사는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활용해 올레드 중심으로 판매 확대하고, 2분기 보다 마케팅 비용 효율적 사용 등으로 수익성 점진 개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