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두산, 2분기 매출 4조3494억원·영업이익 3679억원 기록…자회사 전반 ‘호실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29010017852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2. 07. 29. 16: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Doosan_Logo
두산은 29일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4조3494억원, 영업이익은 3679억원을 달성했다.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밥캣을 비롯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1%, 영업이익은 40.4%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29.7%, 영업이익 97.2%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1349억원으로 자회사의 메카텍 매각 관련 중단손실 등 일회성 영업외손실이 반영되며 적자전환했다. 일회성 비용 제외 시 당기순이익은 약 1200억원 수준이다.

부채비율은 166.8%를 기록, 전년 대비 39.3%포인트 감소해 재무건전성 개선세를 유지했다.

우선 ㈜두산 자체사업 실적은 2분기 매출 3402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자BG는 고사양(하이엔드·High-end) 제품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관리 강화를 통해 실적 호조를 이끌었으며,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외에도 물류자동화, 협동로봇, 수소드론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3조 8347억원, 영업이익 328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의 호실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0%,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전년 대비 93.5%포인트 감소한 130.7%(연결 기준)를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2분기에 매출액 2조 2184억원, 영업이익 309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했다. 두산산업차량 인수 효과 및 제품 가격인상, 부품 수급 이슈 일부 완화,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등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도 더해져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21% 증가했다.

두산퓨얼셀은 2분기 매출액 741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수주 재개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45% 증가했으며, 제품 믹스 개선 및 일회성 비용 감소 효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