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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배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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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7.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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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수상자
남자 고등부 수상자를 시상하는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과 KGA 성문정 전무이사./제공=블루원
블루원과 한국골프협회(KGA)가 주최한 블루원배 제 39회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29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 마지막 3라운드 경기는 본선 참가자 176명 중 27~28일 벌어진 1.2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컷을 통과한 남녀 초등부 9명, 중 등부 15명, 고등부 24명 등 모두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펼쳤다.

최종 경기는 고등부 남자는 문동현 (인천 제포고부설통신고 1학년) 선수가 21언더 195타, 여자는 김민솔(국가상비군, 수성방통 고 1학년) 선수가 15언더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 부 남자는 비봉 중 1학년 안성현(주니어 국가상비군) 선수가 14언더 202타, 여자는 서문여중 3학년 박서진 선수가 9언더 207타로 우승했다.

초등부 남자는 입북 초 6학년 이솔 선수가 1오버 217타, 여자는 양정 초 6학년 양아연 선수가 2언더 214타로 각각 우승했다.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특별상은 홀인원을 한 이솔(입북 초, 2라운드 중 코스 3번홀) 선수와, 안성현(비봉 중, 3라운드 서코스 3번홀) 선수가 특별상과 부상(상품권 50만원)을 수상했다.

참가선수들은 주니어대회지만 국가대표 7명과 국가상비군 22명이 포함되어 있어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안정된 경기력으로 그린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대회에 비해 월등한 실력 향상을 보였으며 남고부에서는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뛰어넘는 입상자들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상식에 앞서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대한골프협회 성문정 전무이사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골프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육성과 한국골프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39회째로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2019년부터 태영·SBS미디어그룹 윤세영 창업회장은 미래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골프 꿈나무 발굴·육성과 골프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원을 시작해 블루원배로 세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윤재연 부회장은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이어지도록 블루원배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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