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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후 취재진과 만나 '비대위원장 관련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있나'라는 질의에 "그렇다. 지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시작 단계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잘 듣고 수렴해서 하겠다"며 "의원들에게 그룹별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내부 총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지난달 31일 직무대행직을 내려놨다. 다만 비대위원장 임명 등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은 수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재적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하면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흘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상임전국위·전국위는 이르면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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