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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은 왕숙천 진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자 재난안전상황실로 복귀해 진관교 수위 확인과 왕숙천변 7개 배수펌프장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재난 상황을 직접 챙겼다.
또 9일 아침 일찍부터 퇴계원 다목적체육관의 이재민들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으며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다산동 물놀이장, 묵현리 다세대주택 옹벽 붕괴 위험지역, 월산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 수해 피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상황과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축대 붕괴위험이 있는 화도읍 묵현리 다세대주택의 현장 점검 후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예산 전액을 확보해 최대한 신속히 축대보강공사를 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주 시장은 청사 내에서 비상 근무를 유지하며 재난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휴가 첫날부터 현장을 살폈다. 수해를 입은 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현재 큰 피해는 없는 상황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며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8일부터 9일 오전 12시까지 남양주시 누적 평균 강수량은 158㎜로 집계된 가운데 시는 세월교 등 침수 위험 도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해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