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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독사 예방 지원사업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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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8.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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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3억 1200만원 확보
고독사 예방 안전알림서비스·상담 멘토링 추진
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증가 및 고령화 현상 심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전국 9개 시·도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성남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 8월부터 사물인터넷 활용, 중장년 1인 가구 안전알림서비스 사업과 1인 가구 정서 치유를 위한 상담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2023년에는 '외로움, 우울감, 자살·고독사'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1인 가구 동아리 운영 지원 사업'과 '함께해요 우리동네 같이 부엌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 및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고독사 위험군 관리를 위해 취약계층 1인 가구 2068명을 대상으로 주2~3회 복지통장을 활용한 안부전화 사업을 실시하고 고위험군 중장년 1인 가구 300세대는 IOT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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