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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사회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이를 바탕으로 군·구 단위의 건강통계는 물론 지역 간 비교통계가 만들어진다.
조사결과는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지역고유의 건강문제 등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가구원이 조사대상이며,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등 건강행태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삶의 질 등 총 138개 문항이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테블릿 PC를 이용해 1대 1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관리를 위해 신체계측(신장, 체중, 혈압) 조사는 제외하고, 문답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조사원 스스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조사원은 조사 시작 전과 추석연휴 후 코로나19 사전검사(PCR)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신속항원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조사기간 동안에는 매일 체온측정과 자가 건강진단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건강조사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조사원 교육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인천시민의 건강통계를 만들 수 있는 이번 조사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