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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개청 14주년맞아 글로벌 혁신성장기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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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8.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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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 개청기념사진1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개청 143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개청 14주년을 맞아 개청 이래 외투 7억6300백만달러, 국내 5조3607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혁신성장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대경경자청은 17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경과보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발전에 앞장서 주신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지난 2008년 8월 13일 개청한 대경경자청은 총 8개 지구(면적 18.47㎢)를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신서첨단의료지구, 수성의료지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등 4개 지구의 개발이 완료됐다.

테크노폴리스지구는 4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올 하반기 2단계 분양 예정, 포항융합기술 산업지구는 2022년 말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2024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개청 이래 현재까지 31개 외국 투자기업으로부터 7억 6300백만불, 641개 국내기업과 기관으로부터 5조 360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2만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최삼룡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구경북의 글로벌 혁신성장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기업애로사항 해결과 비대면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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