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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기묘 아이돌그룹 ‘11키티즈’ 굿즈 판매로 유기동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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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8.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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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번가 희망쇼핑 굿즈 패키지./제공=11번가
11번가는 판매금 전액이 유기묘를 위해 기부되는 '11키티즈(11kitties)'의 굿즈 패키지인 '희망쇼핑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11키티즈'는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 중인 유기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유기동물들을 지원하는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의 모델이다.

희망쇼핑 굿즈 패키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패키지 구성에는 11키티즈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이 포함됐다. 가격은 9900원(무료배송)이며 판매금 전액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유기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판매자가 등록한 희망상품을 구매하면 희망후원금이 적립되고, 모인 후원금이 유기·반려동물 지원을 위해 기부되는 형태다.

이날부터 '2022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유기묘를 입양하는 고객들은 11번가와 동물자유연대가 함께 기획한 '고양이 전용 입양키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양키트는 구급 키트, 그루밍 브러쉬, 벽 부착형 스크래치, 고양이 영양학 도서, 고양이 화장실 모래, 바우처 및 설명서, DIY 캣 플레이 키트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11키티즈의 굿즈 패키지를 알리는 홍보 영상도 11번가 공식 유튜브 채널(11TV)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애묘인으로 알려진 미노이는 11키티즈의 데뷔곡 'Take Me'의 작사와 노래에 참여한 바 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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