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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실증시험 결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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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8.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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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시험결과 '만족'으로 확인됨에 따라 보수 진행...10월 말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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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호 한빛본부장이 22일 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제공 = 한빛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진행한 한빛4호기(가압경수로형 100KW급) 격납건물 보수방안이 적합한 것으로 검증됐다.

한빛본부는 22일 10시30분 한빛 제2발전소에서 지역주민, 군의회, 전문가, 규제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빛4호기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Mock-up) 결과가 만족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빛4호기는 지난 10일 격납건물 공극보수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한빛당국은 이날 4호기 격납건물 주증기배관 하부 공극(깊이 157cm) 모형체에 주입된 그라우트가 공극 내부에 정상적으로 충전됐음을 최종 확인했다.

이에 따라 실증시험 결과가 '만족'으로 확인됨에 따라 실제 공극에 그라우트를 충전해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빛4호기는 지난달 7일 규제기관으로부터 격납건물 구조건전성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보수방안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받고 공극 보수 작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 말께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보수작업을 마치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보수방안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4호기 격납건물 공극의 완벽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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