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 문화 확산 위해 'K-Bag Kit' 제작·배포
|
'K-Bag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에 실시한 'K-Bee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단순 조깅보다 운동 효과도 크고 환경보호도 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운동과 환경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금융은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28일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환경보호활동에 나선다.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플로깅 문화를 익히고, 환경정화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K-Bag Kit'를 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한강 시민공원 주변 정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K-Bag Kit'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소재 '타이벡'으로 제작된 플로깅 가방(K-Bag), 생분해 봉투, 다회용 장갑 및 집게로 구성돼 있다. KB금융은 그룹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K-Bag Kit' 배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KB금융 계열사인 증권, 손해보험, 카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증권은 친환경 서핑 네트워크인 'I am a Surfer'와 함께 지난 7월 한달 동안 매주 주말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해변을 청소하는 'Change Our Life - 플로깅 이벤트'를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다음달 3일 경남 사천 곤양면 일대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캠프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라마다프라자 제주와 협업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하기' 객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플로깅 키트 및 제로웨이스트 바스(Bath) 키트를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운동이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작은 실천만으로도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됐으면 한다"며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이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는 환경운동 단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