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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여사, 코로나 재확진...팍스로비드 복용 재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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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2. 08. 2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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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여사, 코로나19 재감염...다시 격리
팍스로비드 복용 일부 환자 발견 재감염 사례
바이든 대통령도 재감염 경험
바이든 대통령, 음성
바이든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71)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에 재감염(rebound)됐다며 별다른 증상은 없지만 현재 머물고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비치 별장에서 다시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여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섬에서 휴가 중이던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그곳에 머물며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았다.

이어 21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 바이든 대통령이 머무는 레호보스비치 별장으로 이동해 사흘을 함께 지냈다.

바이든 여사는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일부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재발 사례에 해당한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그달 27일 음성 판정을 받고 백악관 내 격리에서 벗어났지만 30일 재발해 다시 격리에 들어갔다가 이달 초 국정에 복귀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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