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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자도 직항노선은 현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덕적자도를 거치지 않고 문갑도로 직항한 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 다시 문갑도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추후 덕적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선을 최종확정 할 계획이다.
매년 덕적자도는 주말과 여름성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여객선 선표를 확보하지 못한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새로이 건조될 여객선은 선원을 제외하고도 총 340명의 여객이 이용할 수 있는 493톤급 차도선으로 최대 17노트의 속도로 운항되고 소형차 기준으로 12대의 차량을 선적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입찰·계약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내년 초 선박 건조를 시작으로 늦어도 내년 연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앞으로 직항선이 운항하게 되면 주민들의 이동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