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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연안 여객, 올 여름 휴가철 전년 比 39% 증가...7295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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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8. 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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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하계 휴가철 특송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올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과 관련 특별수송기간(7월 22일~8월 10일) 동안 7만7295명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고 30일 밝혔다.

6개 연안항로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항로는 2만5526명(33.0%)이 이용한 인천~백령 항로로 나타났다.

이어 인천~이작 항로가 1만9701명(25.5%), 인천~덕적 항로가 1만7204명(22.3%)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말 기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수(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26.3% 증가한 5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승선로·계류시설 등 상시 안전점검 △하계 휴가철 해상안전 캠페인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임시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터미널 내 방역장비 운영을 통해 특송기간 중 터미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 김성철 여객사업부장은 "연안여객터미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휴가철 집중되는 해상여행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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