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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수요 노린다”…축제 시즌 겨냥하는 주류·음료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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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9. 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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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음료 업계가 축제 시즌을 겨냥해 관련 제품을 출시하는 등 행사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축제가 3년 만에 속속 재개되면서 업계는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3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9월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2 비어 페스트 광주(2022 Beer Fest Gwangju)'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호남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축제를 찾은 지역 소비자에 '청정라거 테라'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3년만에 열리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테라 맥주 댐을 연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 테라를 판매한다. 또한 타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 경품으로테라 타워, 테라 스푸너와 같은 인기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2 송도맥주축제'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도 참가한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2021년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정통 벨지안 위트에일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는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중단된 이후 3년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축제에 '블루문' 브랜드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국순당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대박막걸리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의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에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축제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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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eer Fest Gwangju' 포스터 이미지/제공=하이트진로
국순당 대박 막걸리_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국순당 대박 막걸리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제공=국순당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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