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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3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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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9. 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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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일 아모텍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영업 흑자전환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문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아모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1% 증가한 617억원을 추정했다. 전장 부품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은 "MLCC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7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핵심 거래선인 국내 통신장비, 북미 전기차, 중국 전기차 고객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다만 MLCC 매출 본격화에도 당장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출 없이 비용만 발생하던 구조에서는 벗어나는 첫 분기가 될 것"이라며 "MLCC 부문 주요 고객은 국내 통신장비 업체, 중국 전기차 업체, 북미 전기차 업체, 중국 통신장비 업체 등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유럽 통신장비업체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간 매출액은 2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2023년부터 매출액은 매년 2배 가까운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은 국내 통신장비, 북미 전기차가 주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 통신장비업체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국내 전장 부품 업체들도 고객으로 확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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