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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 ‘힌남노’ 포항 대송면 450.5㎜ 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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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9. 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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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청사 주차장
경북도 동부청사(포항)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6일 내륙·해상 전 지역에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태풍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태풍이 오전 7시에포항 북동쪽 약 60km 부근 해상으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에서는 포항 205㎜, 경주 204.5㎜, 청도 173.6㎜, 김천 147.8㎜, 성주 119.2㎜, 영천 115.2㎜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포항(대송)에 450.5㎜의 강우와 최대 시우량 104.5㎜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100~250mm(동해안, 울릉 400mm↑), 강풍 45m/s, 풍랑 4~12m를 예상하고 있다.

또 포항시 대송면에서 180명이 일시대피 했고 사전에 3404명(포항 468, 경주 2383, 상주 1, 영덕 520, 울진 25, 울릉 27)이 대피해 현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3단계로 격상해 5651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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