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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유물 속 전문인을 찾아라” 고궁박물관 온라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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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9. 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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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활동지./제공=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왕실 유물 속 전문인을 찾아라'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중학교 1∼2학년 학급 학생들에게 조선시대 문화와 왕실 유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숙수, 마의, 상의원 장인, 장악원 음악인 등 역사 속 전문 직업인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숙수는 지금의 요리사로, 잔치 때 음식을 전문으로 만드는 직업인을 일컫는다. 조선시대 궁궐 연회를 묘사한 '선묘조제재경수연도'에서 숙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마의는 말의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일종의 수의사다.

이밖에 조선시대 왕실 의복과 장신구 등 수공예품을 공급하고 관리하던 상의원의 장인, 각종 제사나 의례의 음악을 담당하고 악공 등의 관리를 맡았던 관청 소속 음악인의 역할도 살펴본다.

교육은 12월 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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