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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절도 범죄 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85만 고객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에스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해 침입 범죄 동향을 분석한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업종별로 보면 약국, 의류 판매점, 커피전문점과 같은 일반 점포가 침입 범죄 대상이 된 점포 중 가장 많은 34%를, 이어 음식점이 21.7%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인매장 범죄가 전체 침입 범죄의 7.5%를 차지, 2020년 대비 124.5% 증가했다. 이어 귀금속점이 7.5%, 사무실 6.6%, 마트가 4.7% 순이었다.
침입시도는 주로 0~6시에 집중됐다. 0~6시 발생률은 전체 건수의 약 80%를 차지했다. 특히 오전 3~4시에 침입 범죄 시도가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오후 6시~24시(9.0%), 오전 6시~오후 12시(9.0%), 오후 12시~오후 6시(2.2%) 순으로 나타났다. 침입 경로를 보면 절도범들은 주로 출입문(30.3%)과 보조 출입문(30.3%), 창문(24.7%)을 통해 침임했다. 침입 방법은 잠그지 않은 출입문이나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경우가 39%로 가장 많았다. 피해 물품은 현금(74%)에 집중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빈집 범죄를 막기 위해 홈 사물인터넷(IoT) 앱을 활용해야 한다"며 "현관 앞 쌓여있는 택배 역시 절도범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절도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 아파트 무인 택배함을 비워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