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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박차’...신속한 피해조사·복구지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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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9. 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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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앞 왼쪽)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 피해상황과 대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상황과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상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복구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6일 기준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로수, 승강장, 반사경 등 공공시설 피해 30건 △주택, 창고 및 농·축·수산업 관련 시설 등 사유시설 피해 48건 △벼·대파 도복 피해(100ha), 농·축·수산물 관련 피해 64건 △정전 및 통신장애 등 200여 건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통행 통제 및 가림막 설치, 도로점용 피해물 제거 등 선조치를 했다.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복구 중이다.

그 외에도 농작물 피해 농가에게 농작물 재해보험 신고 안내, 배수로 정비, 병충해 약제 살포 등 현장조치를 진행중이다.

강종만 군수는 "태풍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인 공직자 및 경찰·소방·군부대·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직 접수되지 않은 피해조사와 피해현장의 신속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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