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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사무용 의자 ‘유니온(Union) 체어’ 출시…美 디자이너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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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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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유니온 체어' 이미지./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12일 미국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제프 웨버(Jeff Weber)와 협업한 사무용 의자 '유니온(Union) 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니온 체어는 현대리바트가 가구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를 통해 제작됐다.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는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예술가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현대리바트는 제프 웨버가 설립한 디자인 그룹 SWA(Studio Webber+Associates)와 유니온 체어를 공동 개발했다. 제품 디자인은 제프 웨버가 맡고 제작·판매는 현대리바트가 진행하는 형태다. 현대리바트와 디자인 협업에 나서는 제프 웨버는 미국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로 미국 유명 가구 회사 허먼 밀러의 대표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유니온 체어는 플라스틱 소재를 녹여 금형 내에서 냉각시키는 사출성형 방식을 활용해 제작된 의자다. 특히 사용자가 의자 등받이를 미는 힘에 비례해 좌판(앉는 부분)이 위 아래로 들어 올려지는 틸팅 구조로 제작돼 별도로 조정하지 않아도 앉은 사람의 체형과 무게에 맞게 허리와 엉덩이가 의자에 밀착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색채, 디자인, 품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지속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가구 시장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디자인으로 가구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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