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오징어 게임’ 공포 느껴볼까...테마파크 ‘핼러윈 축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13010006293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13. 10: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행 에버랜드
핼러윈 테마가든/ 에버랜드 제공
테마파크가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핼러윈 축제를 시작했다. 거기선 영화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11월 20일까지 핼러윈 축제를 연다.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호러 콘텐츠는 공포체험존 '블러드시티6'다. 올해는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탈선한 기차, 철로, 터널, 네온사인 등 오싹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기차역을 재현했는데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실제 기차 2량을 공수해 완성도를 높였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의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선보인다. 미로형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의 공포감도 더 세졌다.

여행/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크레이지 좀비헌트/ 에버랜드 제공
가족형 콘텐츠도 많다. 포시즌스 가든을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과 국화, 코키아, 맨드라미, 패랭이 등 가을꽃으로 꾸몄다.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도 축제기간 매일 열린다. 호러 콘텐츠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다. 세계 각국 30여 종의 바비큐와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 바비큐 축제가 16일부터 장미원에서 시작된다.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정원길'에는 발갛게 물드는 댑싸리 수천 그루가 가을을 알린다.

여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3)_매직캐슬
섬뜩한 분위기의 매직캐슬/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11월 13일까지 '호러 핼러윈: 더 익스펜션'을 개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핼러윈 콘텐츠는 스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올해는 지난해 좀비프리즌에서 탈출했던 좀비들이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하고 실내 어드벤처까지 공격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매직아일랜드의 호러 존이 실내 어드벤처까지 확장됐다.

스토리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특히 온·오프라인 연계 방탈출 게임 '끝나지 않는 악몽'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안내에 따라 문제를 풀어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인데 이용객은 문자메시지, QR코드 등을 활용해 매직아일랜드를 누비며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좀비 서브웨이'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몰입형 호러 콘텐츠다. 좀비아일랜드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탈출 수단인 지하철에 탑승한다는 스토리가 배경이 된다. 음산하게 재현된 지하철에서 좀비에게 쫓기는 공포감이 압권이다.

사본 -(호러)[롯데월드 어드벤처] (1)_할로윈 시즌 오픈
'호러 핼러윈: 더 익스펜션'/ 롯데월드 제공
호러 콘텐츠의 백미는 야간 퍼포먼스와 음산한 분위기.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한 좀비군단이 어드벤처를 습격하면서 강철부대와 사투를 벌이는 '좀비어택'과 '통제구역A'는 좀비들의 군무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공연이다. 여기에 밤이 되면 매직아일랜드의 상징인 매직캐슬이 미디어 맵핑으로 섬뜩한 광경을 자아낸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는 큐티 할로윈 콘텐츠가 어울린다. 어드벤처 1층의 드림캐슬 포토존과 만남의 광장 빅로티 포토존은 깜찍한 유령 캐릭터들이 호박, 캔디 등과 어우러진다. 캐릭터들이 펼치는 큐티 핼러윈 공연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어드벤처 4층의 셀프 포토 스튜디오 '그럴싸진관'에는 핼러윈 콘셉트의 부스도 마련됐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