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일반 공개 시작
19일 국장 후 성조지교회 지하 납골당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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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관은 이날 오후 5시 조금 지나서부터 국장이 엄수되기 직전인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나흘간 24시간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여왕의 관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마차로 웨스트민스터 홀로 운구됐고, 그 뒤를 찰스 3세 국왕과 그 형제·자매인 앤 공주·앤드루 왕자·에드워드 왕자, 그리고 찰스 3세의 두 아들 윌리엄 왕자·해리 왕자 등이 뒤따랐다.
여왕의 관 위에는 약 3000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왕관과 휘장, 그리고 꽃과 여왕이 지난 8일 서거할 때까지 머물렀던 스코틀랜드 고원의 여름 휴양지 밸모럴성에서 가져온 소나무를 포함한 식물로 만들어진 부케가 놓였다.
행렬이 웨스트민스터 홀에 도착하는 데는 38분이 소요됐다. 커밀라 왕비 등 배우자들은 차량으로 이동해 웨스트민스트 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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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개에 앞서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영국 국교회의 수장인 캔터베리 대주교의 주재로 20분간 추도예배가 진행됐다.
일반 공개 이후 공휴일로 지정된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여왕의 국장이 엄수되고, 이후 여왕은 윈저성 내 성조지 교회에서 예식 후 지하 납골당의 남편 필립공(2021년 4월 별세) 곁에서 영면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