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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11월 개막...마이클리·임태경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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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9. 1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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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윤형렬 등 캐스팅...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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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캐스팅 이미지./제공=블루스테이지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7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공연된다.

공연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무대에 올린다.

197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캣츠'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뮤지컬 거장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라이온킹' '아이다'에 참여한 작사가 팀 라이스가 20대 시절 함께 만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마지막 7일을 다루며 성경 인물들에 대한 파격적인 해석과 강렬한 록 음악으로 초연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국에서는 2004년 첫 정식 라이선스 공연이 열렸으며 이후 2006년, 2013년, 2015년 네 차례 시즌으로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는 2004년 첫 라이선스 공연에 참여했던 설도윤 프로듀서가 예술감독을 맡고 김성수 음악감독, 홍승희 연출 등이 함께 만든다.

이번 공연에는 마이클 리가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다시 한번 주인공 '지저스' 역할로 무대에 오른다. 마이클 리와 함께 '지저스' 역으로 캐스팅된 임태경은 2006년 공연 이후 15년 만에 이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지저스와 함께 유대인의 독립을 원하지만 끝내 배신의 길을 선택하는 '유다' 역에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출연한다. 지저스에게 유일하게 위안이 되는 존재인 '마리아' 역으로는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이 캐스팅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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