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농협 토요산악회원 63명이 16일 오전 7시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2박3일 설악산·동해안 탐방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전남 영광농협 토요산악회원 63명은 16일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2박3일 의 일정으로 설악산·동해안 탐방에 나섰다.
이번 영광농협 토요산악회 야유회는 첫날 16일엔 백담사 경유, 설악산 국립공원 및 신흥사(설악산 케이블카 탑승), 속초 중앙시장 자유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둘째날 17일엔 속초 호텔 조식 후 강릉 휴휴암, 정동진 경유, 삼척 대금굴 관광·중식 후 엑스포공원 3D 관음굴 영상체험, 포항으로 이동·석식 후 경주 보문단지로 이동 투숙, 18일 마지막날엔 호텔 조식 후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등 신라 왕경투어, 중식 후 울산으로 이동 대왕암 공원(출렁다리) 관광 후 영광 이동 중 석식 후 영광에 도착,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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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16일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농협 토요산악회원들에게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강종만 영광군수는 출발 전 인사말에서 "살기 좋은 농업 농촌을 위해 농업예산을 매년 획기적으로 증액시켜 농업인이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손실을 위한 농업발전기금을 조성하고, 군수가 직접 농업 발전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치겠다"면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께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제안해주시면 군정에 반영하겠다. 2박3일의 여정에 즐거운 가운데 무사히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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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영광농협장이 16일 영광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농협 토요산악회원들에게 인사말을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정길수 영광농협장은 "돈도 명예도 건강도 전부 다 있으면 좋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여기에 동참하신 걸로 알고 있다"면서 "모든 시름을 다 잊고 2박3일 동안 즐거운 마음로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호 영광농협 토요산악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회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년만에 이번 야유회를 갖게됐다"며 "2박3일 동안 여러곳을 탐방하면서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힐링으로 가득 채우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