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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최저가 보상제 도입…‘마트 3사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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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9.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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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롯데마트몰 보다 비싸게 구매하면 차액 적립
홈플러스 최저가 보상제 (1)
홈플러스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현재 시행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확대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마트몰, 롯데마트몰과 주요 상품 가격을 비교·검색해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상품 1000개를 이마트몰, 롯데마트몰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하면 차액만큼 '홈플머니'로 적립해 준다. 일 최대 적립 한도는 5000점이며, 적립 후 30일 내 홈플러스 마트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적립 대상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마이홈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이다.

이날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시행한 'AI 최저가격'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홈플러스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I 최저가격' 제도 시행 첫날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출 상위 10개 점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고객수는 약 18%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소비 패턴 변화로 오프라인 채널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하는 노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해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낮추는 대신 혜택을 지속 확대해왔다"며 "물가 방어 최전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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