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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워커’ 대신 ‘유목민형 노동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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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9.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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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노마드 워커'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유목민형 노동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마드 워커(nomad worker)는 근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가 8~15일 국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2.2%가 노마드 워커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했다. 노마드 워커를 유목민형 노동자로 바꾸는 데 57.6%가 적절하다고 했다.

문체부는 '스태그플레이션'을 다듬은 말로는 '고물가 경기 침체'를 제안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경기 불황 중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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