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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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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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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3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4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일반인, 대학(원)생 등 다양한 분야에 85개 팀이 참여했고 제출된 응모작 중 데이터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정책제안 총 4팀 (최우수 1팀·우수 1팀·장려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중기부 장관상에는 '케이(K) 제조업 리스크 측정 모형 개발·맞춤형 정책 제안'의 김사랑, 신주연, 김도현 팀(경기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이 선정됐다. 이 제안은 다양한 경기 요인의 영향을 받는 중소제조업의 리스크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우수상인 중기중앙회장상에는 '머신러닝 분류 모델을 활용한 장애인기업 지원정책 수요 예측'을 제안한 한만욱, 김형준, 최석환 팀(자이냅스)이 선정됐다.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의 인지도와 이용률 간 격차에 착안해 머싱러닝 분류모델을 통해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의 수요를 예측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차년도 예산계획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분류모델을 제안했다. 장려상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질적 창업교육 정책 도입'을 제안한 한수정, 김상희 팀(한동대학교 ICT 창업학부)과 랜덤포레스트·성향점수 매칭을 이용한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플랫폼 테크마루(Tech-마루) 구축'을 제안한 강진모, 황요빈 팀(중앙대학교 대학원)이 선정됐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조사통계자료를 개방해 일반인들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통계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제안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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