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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전시회 KMF&KME 2022, 코엑스서 오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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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05. 10:52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 'KMF·KME 2022'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KME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다.

KMF & KME 2022는 국내 메타버스 선도기업인 KT, SKT를 비롯한 역대 최대 규모인 170여개사 340부스가 참여해 2022년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올해는 글로벌 3대 IT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도 참여한다. 

전시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의 모멘텀을 제시할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와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을 비롯해 어워드 시상식과 비즈상담회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 2년 간 지속되던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규제가 크게 완화됨에 따라 관람객의 현장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잠재력이 글로벌 마켓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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