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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글로 위해저감 임상연구 결과 발표…‘H-ESG’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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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10. 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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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유해성 저감과 관련된 1년 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H(Health)-ESG'를 이어간다. 아울러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확장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정부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각종 규제에 대한 의견 차이도 좁혀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1일 BAT로스만스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1년간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연초 담배에서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성인 소비자를 실제 상황에서 1년 동안 평가한 연구다.

조사는 영국에 거주하는 23세에서 5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AT로스만스는 "연구 결과에서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가 연초를 지속 사용한 흡연자와 비교해 폐 질환, 암, 심혈관질환 등의 조기 발병과 관련된 잠재적 위해 지표의 상당수에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회사는 위해저감 제품을 통한 'H-ESG' 경영 행보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H-ESG'는 위해저감 제품을 통해 건강에 대한 악영향을 줄이는 것(Health)이 목표다. 이외에도 환경 경영, 긍정적 사회적 영향,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분야에서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은지 대표는 "2020년에는 6.04%에 불과했던 글로의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이 올해 6월 기준으로 약 12%까지 올랐다"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근거를 가지고 정부와 대화하고, 벌어진 간격을 좁히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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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BAT로스만스 '글로 위해저감 1년 임상연구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김은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제공=BAT로스만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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