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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동반성장몰 350곳 대상기관 중 143곳만 참여…참여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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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0.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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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몰에 공공기관 참여 비율이 제도가 5년이 지났지만 350개 기관 대상기관 중 143개만 참여해 50%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위원이 중소기업유통센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반성장몰 공공기관 참여율은 41.7%로, 50%가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미 참여 기관은 수출입은행, 투자공사 등이었다. 동반성장몰 공공기관 참여율은 41.7%로 50%가 채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미 참여 기관은 수출입은행, 투자공사 등이었다. 참여기관 중 일부는 누적 구매액이 1000만원에도 못미쳤다.

신영대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인 한국벤처투자는 2020년도 이후 구매 실적이 없었으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경우 2019년 협약 이후 3년간 실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신용보증기금의 실적은 20만원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몰 해지 규정에 따라 해지 기관까지 나타나고 있다. 협약 해지 기관은 총 7곳으로 산학연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공영 쇼핑, 성남도시개발공사, 안산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 간편결제진흥원이 해당됐다.

신영대 의원실에 따르면 동반성장몰 도입기업은 총 54개에 불과했고 30대 대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은 총 13개로 드러났다. 대기업 집단군으로 살펴보면 삼성, SK, 현대자동차, 롯데, 포스코, 한화는 도입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누적 금액 200억원이 넘게 상생몰을 이용했다. 이에 반해 LG, 농협, 신세계, KT, CJ, 한진, 카카오, 부영, 네이버, 에쓰오일 등은 미도입했다. GS, 두산, LS는 도입했지만 아직 실적은 없었다.

신 의원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 몰인 동반성장몰에 공공기관 참여율이 제도 시행 5년이 지났는데 50% 프로에도 못 미치는 현실"이라며 "공공기관의 직원 복지포인트에 동반성장몰 의무배당제도를 도입해서 공공기관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은 성장할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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