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도 261만대…25.6% 급증
두달 연속 수출 30만대 돌파
|
15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267만2000대와 261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8.1%, 25.7% 늘었다. 특히 수출은 두 달 연속 3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1~9우러 누적 생산량과 판매량은 1963만2000대와 1947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4%, 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수출은 211만7000대로, 작년 동기보다 55.5% 늘었다.
수출 증가는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가 견인했다. 지난달 신에너지차 수출은 5만대, 1∼9월 누적 수출은 38만9000대를 기록, 작년 동월과 작년 동기보다 각각 100% 이상 늘었다.
장진화 중국자동차공정학회 비서장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신에너지차 모델은 33종으로, 이 기간 신규 출시한 전체 자동차 모델의 60%에 달한다"며 "전체 자동차 판매의 30%를 넘어설 정도로 신에너지차 시장이 커졌다"고 말했다.
중국 토종 브랜드 자동차의 수출 증가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중국 토종 브랜드 자동차의 수출은 20만4000대로, 전월보다 13%, 작년 동월보다는 88% 각각 증가했다.
한편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중국 내 제 안정과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의 효과로 4분기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신에너지차의 수출 호조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