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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4 프로 생산 비중 확대…4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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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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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0일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가 고부가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생산 비중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7조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5878억원으로 추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LG이노텍 물량 증가와 평균 판가 상승 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이 기대된다"며 "현재 아이폰14 프로의 경우 LG이노텍 전체 카메라 모듈 매출의 90%로 추정되고, ASP가 아이폰14 플러스 대비 40%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아이폰14 판매량 논란에도 4분기 LG이노텍 주문량은 변화가 없다"며 "최근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폰14 일반 모델 판매 비중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고부가 모델의 아이폰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14 전체 수요에서 차지하는 아이폰14 플러스 비중이 3% 불과한 반면 아이폰14 프로 비중은 70%로 예상된다"면서 "아이폰 프로 모델의 판매 비중확대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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