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7조7054억원, 영업이익은 3% 감소한 1조5518억원을 기록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금융부문은 조달 금리 상승과 HCA의 대손충당금 증가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6%포인트 감소한 6.5%에 그쳤다"며 "4분기에도 현대차의 실적은 원화 약세와 판매 증가가 지속되며 전년 대비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까지 투싼 등 글로벌 볼륨 모델
신차와 경쟁사들 대비 양호한 공급을 통해 22년까지 높은 M/S 상승을 누려왔다"며 "내년에는 신차 사이클이 약세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주요 지역 내 내 M/S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단가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와 계절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현대차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7조7711억원, 영업이익은 61% 늘어난 2조4287억원으로 컨센서스 3조96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